2월 2일 오전 10시 10층 대회의실에서 담배를 끊기 위해 노력중인 임직원들과 조성제 회장과의

특별 면담이 있었습니다. 금연나라 선포 후 1달이 된 시점에서 금연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

계기가 된 이번 면담은 개인과 가족의 건강, 나아가서는 회사와 국가의 건강을 위해서도

그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.

또한, BIP의 문화는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만들어 나가야 하고, 건강한 문화를 바탕으로

기업도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금연문화를 새로운 BIP문화중 하나로 정착시키겠다고

하였습니다.

올해로 금연한 지 20여년이 되어가는 조성제 회장은 과거 경험담을 토대로 금연의 필요성을

강조 하였고, 2월부터 또 하나의 금연나라를 선포한 BIP(주) 서창공장을 예로 들면서 향후

금연나라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연내 금연을 목표로 금연나라

캠페인을 펼칠 것임을 다짐하였습니다.

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는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인 면담과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BIP를

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